예스24 창립 24주년 의미, 미디어아트로 만난다

'생각 지상주의자들의 요람'전
유나얼·빠키·전미래 등 작품 선보여
  • 등록 2023-06-26 오전 7:30:00

    수정 2023-06-26 오전 7:30:00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문화콘텐츠 플랫폼 예스24가 창립 24주년을 기념해 미디어아트 전시 ‘생각 지상주의자들의 요람’을 개최한다. 7월 3일부터 16일까지 서울 성수동 에스팩토리 D동에서 만나볼 수 있다.

책을 주제로 한 순수미술 작품과 예스24의 24주년 캠페인을 주제로 한 미디어아트를 선보인다. 전시장 곳곳에 빈백과 요람 등을 설치해 예스24의 이북 단말기 ‘크레마’를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스토리와 영감을 줄 수 있는 다양한 분야의 작가들이 참여했다. 뮤지션이자 아티스트인 유나얼을 비롯해 소효소(뮤지션 던&아티스트 소키), 비주얼 아티스트 빠키, ‘드로잉 머신’ 김태중, 설치&퍼포먼스 전미래, 포토그래퍼 김선익 작가의 작품을 만날 수 있다. 또한 24주년 캠페인 영상의 콘셉트인 ‘읽는 당신에게, 상상의 우주를’을 반영한 미디어아트와 예스24 독자들의 책으로 쌓은 거대한 책탑이 전시된다.

전시 기간 중에는 천선란&예소연, 김초엽, 유영광, 고명재 작가 등과 함께하는 북토크도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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