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백주아 기자] 갤러리아백화점은 최근 리뉴얼한 갤러리아명품관 식품관 고메이494에서 수제 바베큐로 유명한 유용욱 소장의 내슈빌 치킨 버거 브랜드 ‘치킨버거랩(ckbg.lab)’을 업계 최초로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 ▲갤러리아백화점, 유용욱 치킨버거 최초 입점. (사진=갤러리아백화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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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남부 지역에서 시작된 내슈빌 버거는 매콤한 치킨 패티가 들어간 점이 특징이다.
고메이494 버거랩의 치킨버거는 최근 외식업계에서 돌풍을 일으킨 ‘유용욱바베큐연구소’에서 코스 요리 주문시 맛볼 수 있던 메뉴다. 한남동 1호점에 이어 갤러리아명품관에서 선보이게 된 것이다.
메인 메뉴는 두 가지로 큼지막한 닭가슴살 치킨 패티와 적양배추 코올슬로, 치즈가 들어간 ‘오리지널 치킨 버거’와 유용욱 소장의 노하우로 구워낸 훈연 베이컨이 더해진 ‘베이컨 치킨버거’가 있다. 단품 기준 가격은 각 9800원, 1만28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