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은 상장으로 1조엔(약 10조9102억원)을 조달해 아시아 등 해외사업 강화에 활용할 계획이다. 라인은 한국 포털사이트 네이버 운영업체 NHN(035420)의 일본 내 계열사다.
네이버 라인의 올 2분기(4~6월) 매출은 128억엔으로 전분기 대비 45% 증가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4.5배 늘어났다. 라인은 게임과 스티커 등 유료 서비스 판매를 통해 이같은 매출을 올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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