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쿼리증권은 "올해 롯데쇼핑은 늘어나는 순이자비용과 중국 타임즈 및 GS리테일 인수 비용에 따른 부채 상환을 견뎌야 할 것"이라며 "또한 GS 점포들을 새로 꾸미는데 1200억원을 써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올해 총 매출이 전년비 15%, 영업이익이 19% 증가할 것"이라며 "백화점에서의 동일점포매출이 전년비 6.5% 늘고, GS로부터 14개의 새로운 점포를 인수하면서 2분기 핵심 리테일 영업 모멘텀은 견조한 편"이라고 진단했다.
▶ 관련기사 ◀
☞백화점, 뜨거운 여름세일 실적..`명품이 효자`
☞이마트 가격파괴 6개월..무엇을 얻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