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오토in] 카가이 제갈원 기자= 쉐보레가 4월 한달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을 대폭 확대 적용한다. 주력 차종에 혜택을 집중해 부진한 내수 판매량을 끌어올리겠다는 취지다.
스파크와 말리부 디젤 모델에 한정해 각각 최대 36개월, 최대 48개월 전액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을 시행한다. 기존 무이자 할부 선택 시 고객이 부담해야 했던 선수금을 없애 소비자의 구매 부담을 제거했다는 설명이다..
이번 할부 혜택은4월을 맞아 진행중인 ‘쉐보레와 함께하는 4월의 행복’ 프로모션을 대폭 확대한 것으로, 앞서 트랙스, 이쿼녹스, 임팔라에도 36개월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을 적용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