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aily 양미영기자] CLSA증권은 25일 "
NHN(035420)은 한국에서 제1의 검색엔진으로 `한국의 구글`"이라며 `매수` 의견을 유지했다.
CLSA증권은 "지난 23일 구글이 6%의 급등세를 타며 검색엔진 사업의 경쟁력을 다시 상기시켜줬다"며 "NHN은 검색 부문의 지배적인 위치와 투자매력 면에서 구글의 경쟁자"라고 평가했다.
CLSA증권은 "NHN이 향후 2년동안 37%의 이익 증가세가 예상돼 현 주가는 여전히 저렴하다"며 "검색부문이 지난 2003년대비 두배가량 성장한 것은 긍정적인 신호며 향후 2~3년간은 변함없는 우위를 지킬 것"으로 낙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