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월한 주식분석' 바탕 자산관리 '업그레이드' 현대증권(003450)은 오는 6월1일로 창사 50주년을 맞이한다. 반세기동안 국내 증권가에 수많은 돌풍을 일으켰던 그들이다. 비록 과거에 비해 위상은 많은 부분 축소됐지만, 50년을 맞는 올해를 기점으로 다시 명가 재건에 나선다는 포부다.
현대증권이 명가 재건을 위해 가장 중점을 두고 있는 부분은 자산관리 분야다. 고객과 상품이라는 증권사 고유의 영역에서 최접점에 있는 만큼 이 분야에서의 성공이 곧 현대증권의 성공이라는 생각이다. 이에 따라 현대증권은 '프리미어 자산관리 서비스'를 주축으로 본격적인 명가 재건을 위한 준비가 한창이다.
◇"자산관리의 모든 것, 현대증권이 책임진다"
현대증권의 프리미엄 자산관리 서비스는 고객의 자산을 정밀진단해 최적의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고 사후 관리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를 위해 한 사람의 PB가 아닌 각 분야별(주식, 채권, 부동산 등) 전문 애널리스트로 구성된 전문가그룹이 고객을 '직접 찾아가' 투자컨설팅을 제공한다.
이런 차별화된 서비스 덕분에 현대증권의 'QnA 프리미어 컨설팅 서비스'는 이미 신청 자산이 1조원을 돌파할 만큼 자산관리 분야에서 독보적인 성과를 자랑하고 있다. 아울러 'QnA 프리미어 멤버스' 서비스는 VIP 회원에게 각 등급별로 콘서트, 골프행사, 부부명상체험과 같은 고품격 서비스를 제공한다.
윤호희 현대증권 PB사업본부장은 "고객들의 요구에 걸맞는 특화된 테마와 섹터 위주의 자산관리 전략을 구사할 것"이라며 "최근 시장 상황이 우호적인 만큼 탁월한 주식 분석 능력을 바탕으로 50주년인 올해 소매와 도매 모두에서 도약의 기반을 다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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