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현지 시각) 오후 4시54분 현재 미 국채 10년물 수익률은 5bp 하락(채권가격 상승) 3.305%를 기록하고 있다.
또 5년물 국채도 1bp가 떨어진 1.9621%를 기록하고 있으며, 30년물은 7bp 하락한 4.4542%를 기록중이다.
미 Fed가 "경제 회복 강도가 세지고, 노동시장의 여건이 점진적으로 개선되고 있다"고 성명을 발표하자, 2년물은 가격 상승분을 반납했다.
이날 Fed는 오는 6월까지 6000억달러의 채권 매입 계획을 지속할 것이라고 확인했다.
Fed 성명에는 `경제회복세가 실망스럽게 느리다`, `빠듯한 신용이 소비자 지출을 붙잡고 있다`는 식의 표현이 사라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