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코어 애널리스트들은 시장의 등락과 관계없이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는 저평가된 종목으로 스타벅스(SBUX), 비자(V), 아메리칸 타워(AMT), 인사이트(INCY), 타일러 테크놀로지스(TYL), 펩시코(PEP), 다든 레스토랑(DRI), 프록터&갬블(PG)을 꼽았다.
프록터&갬블에 대해서는 “다른 필수소비재 기업의 성장 부진이 점쳐지는 가운데 올해 약 9% 주당순이익(EPS) 성장이 예상된다”며 “인플레이션 완화로 원자재 가격이 안정되는 점도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