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현지시간)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미국 연방예금보험공사(FDIC)는 지난해 봄 여러차례 지역은행 파산으로 인한 비용을 회수하기 위해 대형은행들이 막대한 수수료를 지불하면서 지난해 마지막 분기 수익이 거의 절반으로 줄었다고 밝혔다.
한편 FDIC는 문제은행 목록에 8개 은행을 추가하며 총 52개 은행으로 늘어났다.
그러나 이들 은행은 전체의 1.1%에 불과했고 자산 규모 역시 663억 달러라고 FDIC는 덧붙였다.
주요뉴스
많이 본 뉴스
오늘의 주요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