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일반인들도 미국 시니어론에 투자할 수 있는 공모형 시니어론펀드가 출시 됐다. 올 상반기 사모펀드로 출시된 시니어론펀드가 인기를 끌면서 공모형으로 출시된 것이다. 지난 5월 대우증권이 판매한 미국 시니어론펀드(사모형)에는 6월말까지 430억원 정도의 자금이 몰렸다. 미국 시니어론펀드의 수익률은 5% 정도인데, 금리가 오르면 수익률도 덩달아 함께 오르는 구조를 갖고 있다. 은행 예금 금리보다 수익률이 높고, 증시의 불확실성도 큰 상황에서 대체 투자상품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셈이다.
금융감독원은 3개 시니어론 펀드의 심사를 마치고 허가를 해줬다. 이에 신한BNP파리바증권과 한국투자증권이 같은 날 공모형 시니어론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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