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
LG전자(066570): `뷰티(Viewty)` 폰 출시 등으로 긍정적인 실적 모멘텀이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판단. 글로벌 경쟁사들과 비교 시 여전히 밸류에이션이 매력적인 수준. 당사 리서치센타 6개월 목표주가 11만9000원
◇우리투자증권
우주일렉트로(065680): LCD TV 수요 증가, 일본과 대만으로의 고객다변화 및 SIM 카드용 커넥터의 매출 증가 등으로 지속적인 성장이 가능할 전망. 매출증가에 따른 고정비부담 감소와 원가절감효과를 통해 향후 20% 이상의 영업이익률을 유지할 것으로 기대됨.
◇대신증권
CJ제일제당(097950): 가공식품 판매 증가와 제약부문 수익성 개선은 구조적 요인에 기인하므로, 동사의 영업 실적 호조는 소비 경기 회복과 맞물려 상당기간 지속될 전망. 가양동과 영등포 공장 부지는 개발될 가능성이 있고 대규모 개발차익이 발생할 것으로 기대.
S&T대우(064960): 해외 매출처 다변화 효과가 가시권에 들어와 있으며, 향후 중장기적인 관점에서 지속적인 실적개선 추이가 이어질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평가.
◇부국증권
오스템(031510): GM대우의 성장세에 힘입어 빠른 실적 회복이 기대됨. 현대차와 기아차에 대한 부품 공급으로 매출처 다변화를 추진하고 있는 점도 긍정적인 요소임.
◇대우증권
황금에스티(032560): 3분기 영업이익률 6.5% 시현, 동종 업체들의 적자 영업과 대비되는 호실적으로 평가. 수익성 유지 비결은 대형사와 경쟁하지 않는 틈새시장의 공략 성공. 기존 사업의 높은 수익구조와 당진공장의 성장 동력에 주목할 필요.
◇하나대투증권
LS전선(006260): 전력선의 수출증가로 매출증가가 기대되고 전력선은 일반전선에 비해 영업이익률이 3~4배 높기 때문에 수익성 개선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 LS산전과 LS니꼬동 등의 우량자회사와 동사 공장부지의 재평가가 지속될 것으로 기대.
◇한화증권
인탑스(049070): EMS 생산 방식 확대에 따른 수혜 예상. 삼성전자의 중국 생산 증가는 천진법인의 외형 및 이익 증가로 연결되고 있음. 07년 2분기를 저점으로 실적 개선추세 지속. 부품 업체들에 대한 단가 인하 압력에서 벗어나는 모습과 삼성전자의 휴대폰 사업 영업이익률 회복도 긍정적 모멘텀.
◇동양종금증권
우주일렉트로(065680): 전방 산업인 LCD 업황의 호조 및 점유율 확대로 삼성전자, LG필립스LCD향 커넥터 매출이 지속적으로 증가. 다소 부진하던 핸드셋 용 커넥터 매출이 하반기 이후 본격화 될 것으로 기대되어 향후 성장 동력이 될 전망 환율 하락, 단가 인하 압력에도 불구하고 연간 기준 20%를 상회하는 영업이익률을 기록하는 등 높은 수익성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