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인 경북 의성에서 총선 출마 의사를 밝힌 강성주(59)전 우정사업본부 본부장이 오는 9일 오후 2시 대구한영아트센터에서 ‘AI 디지털 국가전략’ 북콘서트를 연다.
그는 이 자리에서 한국 경제의 방향과 IT 행정가로서의 꿈과 희망에 관해 토론할 예정이다. 세종대 김대종교수를 좌장으로 기업, 학계 등 AI 디지털 전문가가 참여한다.
책에서는 저자가 그동안 경험한 것을 토대로 한국의 AI 디지털 역사와 그동안 교훈 그리고 앞으로 국가가 지양해야 할 AI 디지털 10대 과제(①AI 르네상스; DX/DPG ②전략기술 개발 ③미래 핵심인재 양성/일자리 창출 ④스타트업 및 창업 활성화 ⑤조세/금융 개혁 ⑥글로벌 시장 개척 ⑦공공조달 혁신 ⑧기술기준/표준화 대응 ⑨新방법론 ; 혁신경영(Innovation Management) ⑩법제도 개혁- 혁신적 정보사회)을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