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세계 최대 비보이 대회 ‘레드불 비씨 원 월드 파이널 2018’

[이데일리 방인권 기자] 레드불이 세계 최대 규모의 비보이 대회인 ‘레드불 비씨 원 월드파이널 2018(Red Bull BC One World Final 2018)’이 오는 30일(한국시간) 스위스 취리히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레드불 비씨 원은 일대일 배틀 토너먼트 방식을 고수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비보이 국제 대회로, 올해는 비걸 경쟁 부문이 신설되어 비보이 챔피언과 함께 초대 비걸 챔피언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한국에서는 지난 5월 코리아 사이퍼에서 우승한 비보이 레온(Leon, 김종호)과 비걸 피소울(PSoul, 서혜미), 그리고 월드파이널 파이널리스트로 초청된 베로(Vero, 장지광)가 전통 강호의 자존심을 걸고 챔피언 타이틀에 도전한다.

레드불 비씨 원 월드파이널 2018은 한국 시간으로 30일 오전 5시부터 레드불TV 홈페이지(https://www.redbull.com/int-en/tv/tv) 및 페이스북, 유튜브 등을 통해 온라인 생중계된다. 레드불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