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유럽 지수인 스톡스 유럽600은 전일대비 1.33포인트(0.51%) 상승한 262.51에서 마감했다.
영국 FTSE100 지수는 45.63포인트(0.81%) 오른 5681.39를, 프랑스 CAC40 지수는 32.98포인트(0.88%) 뛴 3764.91을, 독일 DAX30 지수는 54.90포인트(0.88%) 상승한 6270.73을 각각 기록했다.
영란은행(BOE)와 유럽중앙은행(ECB)는 다음날 통화정책회의를 열고 경기 부양을 논의할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신용평가사 피치가 아일랜드의 신용등급을 `AA-`에서 `A+`로 한 단계 낮췄지만, 이미 예상했던 재료라는 점에서 크게 악재가 되지는 않았다.
경기 회복 기대감을 반영하며 자원개발주가 일제히 상승했다. 안토파가스타가 3.39%, 앵글로아메리칸이 4.18% 각각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