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은 이날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스위스, 스웨덴, 미국, 영국 다음이며, 아시아에선 당당히 1위”라면서 이처럼 전했다.
문 대통령은 “지난해 10위에서 무려 다섯 계단 상승했고, 아시아 1위를 한 것도 최초”라면서 “혁신 역량 상위 20개국 중 가장 큰 상승을 이룬 것으로, WIPO는 ‘눈부신 도약(Spectacular Jump)!’이라고 극찬했다. ‘혁신강국 대한민국’의 위상을 확고히 하게 됐다”고 자축했다.
또 “코로나 등 안팎으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 우리의 과감한 혁신과 미래 준비가 이룬 성과”라면서 “반도체, 이차전지와 같은 첨단산업, K-팝과 K-영화 등 한류 문화, 연구개발(R&D) 투자와 정보기술(IT) 인프라, 디지털 뉴딜 등 정부의 혁신성장 정책과 민간의 기술혁신이 함께 어우러져 이룩한 결과”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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