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미국법인은 최근 미국 NBA 농구단인 보스턴 셀틱스 구단과 파트너십을 맺고, 셀틱스가 지원하는 보스턴 어린이 병원 환자들을 찾아가 위로해 주는 ‘토이 드라이브(Toy Drive)’프로그램을 시행한다고 2일 밝혔다.
토이 드라이브 프로그램은 셀틱스의 홈경기가 있는 날 셀틱스 선수들과 이 지역의 기아차 딜러들이 장난감 선물을 어린이 환자들에게 나눠주며 함께 시간을 보내는 행사로 기아차는 원활한 행사 진행을 위해 소형 SUV인 스포티지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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