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해양부는 주택건설업계의 11월 공동주택 공급계획을 집계한 결과, 수도권과 지방을 합쳐 전국에 총 1만3563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라고 11일 밝혔다.
서울 지역에서는 SH공사가 구로구 항동에서 보금자리주택 400가구를, 천왕동에서 719가구를 분양할 예정이다. 포스코(005490)건설은 성동구 행당동에서 495가구를, 동부건설(005960)은 은평구 역촌동에서 400가구를 각각 공급한다.
유형별로는 일반분양 1만463가구, 임대주택 2954가구, 재건축·재개발 등 조합원분 146가구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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