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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기자

시계 앞자리 뒷자리 일전
“왜 다케시마 가냐?” 日 기자 질문에 조국 “누구신지” 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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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 먹일 건데” 급식 재료 빼돌려 중고로 판 현직 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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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르보불닭’ 받고 엉엉 운 美 소녀 근황...“삼양 일 잘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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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한 아내, 꽃이랑 구분 안 돼” 남편 멘트 들은 아내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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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3일 전’ 코피 터지도록 학생 때린 강사...학부모 울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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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저가 김호중 옷 입고 자수"...'뺑소니' 차량 블랙박스도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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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저귀 차림으로 추위 떨던 70대 치매 노인…무사히 가족 품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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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훈 기자 2024.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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