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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신부는 1961년 태어나 1993년 사제수품을 받았다. 압구정동 본당 보좌신부, 양재동 본당 보좌신부 등을 거쳐 △주교회의 가정사목위원회 총무 △양재동 본당 주임대리신부 △우면동 본당 주임신부 △로마 한인 신학원 재정 담당 △중견 사제 연수 △화곡동 분당 주임심부 등을 맡은 바 있다.
정 신부는 한국천주교주교회의의 로마 업무 대리를 겸임하게 된다.
신학원은 한국천주교주교회의의 로마 연락 사무소 역할도 맡고 있다. 신학원 내 성당은 ‘한국 순교 성인 성당’으로, 로마에 거주하거나 방문하는 한국인 신자들을 위한 사목 센터 기능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