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통위는 방송사와 관계협회(한국 드라마제작사협회, 한국방송영상제작사협회 및 독립PD 협회 등)를 중심으로 법조계, 연구기관(KISDI), 관계부처 등이 함께 참여하는 ‘방송환경 개선 연구반’을 구성하고 이날 첫 회의를 개최했다.
아울러 방송근로 환경에 대한 해외사례 조사 등을 통해 다양한 방안을 논의할 방침이다.
방통위는 “국내 실정에 맞는 법안 마련 및 제도화 등을 통해 방송시장에서의 공정한 제작?거래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실효성이 있는 정책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