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먼저 당일 개막식에선 100인 풍물패의 설장구 공연과 강동 구민 페스티벌, 선사 소망등 터널 점등식이 이뤄진다. 암사동 유적 최초로 경내 야간개방도 허가, 방문객에게 선사 소망등이 장식하는 긴 터널을 공개한다.
개막 특별공연은 뮤지컬 배우 이시안과 가수 서영은, 캔 등이 마련, 축체 첫날을 열기로 이끈다.
둘째날은 암사동 유적의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기원하는 대동 한마당이 시작된다. 구는 한마당을 대한궁술협회의 국궁과 300명 주민이 참여하는 영산 줄다리기 등으로 꾸민다.
|
특히 중간중간 선보일 ‘그랜드 스트리트 댄싱 퍼포먼스’는 장관을 연출, 지나가는 이들이 발걸음을 멈추게끔 만들 계획이다.
마지막 날은 2030 청년층의 다양한 문화공연이 장식한다. 청소년 동아리 경연장인 달달ㆍ별별 콘서트와 함께 강동 락 페스티벌, 태권도 뮤지컬 공연 등이 암사동 유적 일대를 뜨겁게 달군다. 초대가수 이민용, 김경호 공연과 함께 마지막 불꽃놀이 또한 방문객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전한다.
한편 축제 기간에는 암사동 유적 추가발굴로 발견한 유물을 전시하는 특별전, 원시인 퍼포먼스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진행한다.
|
▶ 관련기사 ◀
☞ 에임하이, 강동구 사외이사 중도퇴임
☞ [동네방네]강동구, 24일 강동그린웨이 걷기대회
☞ [동네방네]강동구, 청년창업가 위한 '도전숙' 입주자 모집
☞ 강동구민 "서울-세종고속도로, 강동구 통과 반대"..설명회 무산
☞ [동네방네]강동구, WHO가 인정한 건강도시 '4관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