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물산은 오는 26일 ‘래미안 파크스위트’ 아파트 모델하우스를 열고 본격적인 분양을 실시한다. 해당 단지 투시도.[이미지=삼성물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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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박태진 기자] 삼성물산이 올해 첫 아파트 분양에 나선다.
삼성물산은 오는 26일 ‘래미안 파크스위트’ 아파트 모델하우스를 열고 분양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서울 광진구 구의1구역을 재건축한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3층, 12개동 전용면적 59~145㎡, 총 854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중 502가구가 일반분양된다.
입지도 뛰어나다. 지하철 5호선 아차산역, 2호선 구의역이 보도권에 있으며, 광나루로와 자양로, 천호대로, 올림픽대로 등 도로망을 갖췄다. 광진초와 경복초, 광장중, 동대부속여중·고, 강남고등도 가깝다. 동서울터미널과 강변테크노마트, 스타시티몰, 롯데백화점, 이마트, 롯데마트도 인접해 있어 편의시설도 갖췄다. 이밖에 어린이대공원과 구의야구공원, 아차산배수지 체육공원, 아차산생태공원도 가깝다.
오는 29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다음달 2일 1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는 오는 3월 9일 발표되며, 계약은 같은 달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삼성물산은 고객 편의를 위해 모델하우스 개관 3일 동안 현장과 인근 지하철역(아차산역 5번 출구)을 오가는 셔틀버스를 운행할 계획이다. 운행 시간은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이며 30분 간격으로 운행된다. 모델하우스는 서울 송파구 문정동 래미안갤러리 3층에 마련된다. 입주는 2018년 9월 예정이다. 02-400-18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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