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하남 위례신도시 남한산성 인근 산불…진화 작업 중

  • 등록 2022-04-04 오후 9:00:53

    수정 2022-04-04 오후 9:12:37

[이데일리 황효원 기자] 4일 오후 7시 43분께 경기도 하남시 학암동 남한산성 자락에서 불이 나 소방과 산림 당국이 진화 중이다.

경기 하남 위례신도시 인근 야산서 불. (사진=연합뉴스)
당국은 인력 50명을 투입해 진화 중이다. 정확한 피해 규모나 인명피해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산림청 관계자는 “현재 진화인력을 소집해 긴급하게 투입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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