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후보자는 이날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현재 소비와 투자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경제의 순환이 안 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후보자는 “한국과 일본은 20년의 시차가 있다고 보는데 (지금 한국은) 불황을 겪던 일본의 90년대 초와 흡사하다”며 “소비와 투자를 진작시키면서 부문별 구조조정을 통해 잠재성장률을 높일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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