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은 “현재 1846만 명의 LTE가입자가 있는데 작년말에 3기가 바이트 수준이었지만 현재는 3.8기가 바이트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면서 “2.1GHz 대역을 8월에 LTE 대역으로 쓰도록 전환 승인받았다. 현재 트래픽 수용에는 전혀 문제가 없다”고 밝혔다.
아울러 회사 측은 “생활가치 플랫폼이나 미디어 플랫폼 같은 차세대 플랫폼 비즈니스 역시 마찬가지”라면서 “이는 많은 유형자산에 대한 투자가 전제된다기 보다는 상당히 스타트업 적인 접근을 할 것으로 생각한다”고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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