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업은 2015년 본사 이전 시 지역주민 생활여건 개선을 위해 조성한 벽화마을을 유지 보수하기 위해 진행했다. 충남 도시재생 전문 예비사회적기업인 아름다운 마을과 협업을 통해 중부발전 비전과 보령의 아름다움을 벽화에 표현하기 위해 노력했다. 한 달여 작업을 통해 보령북로 132번지 외 10가구는 색다른 분위기의 마을로 변신했다.
김호빈 중부발전 사장은 “앞으로도 중부발전과 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상생활동을 집중적으로 펼치겠다”며 “ESG 경영을 선도하는 에너지 공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