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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는 16일 서울 쉐라톤팔래스서울강남호텔에서 제20회 2019 한국프랜차이즈대상 시상식을 열고 크린토피아를 비롯해 총 27개 브랜드·유공자들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협회 관계자는 “크린토피아는 자동화 등 시스템 혁신을 기반으로 가격 혁명과 일자리 창출, 국민들의 세탁 문화 혁신에 크게 기여했다”며 “또 무인화 수준 향상과 정률 로열티제, 가맹점 상생 프로그램 등으로 업계의 선진화를 이끄는 리딩 브랜드로 자리잡고 있다”고 설명했다.
산업부장관 표창은 △노랑통닭 △커브스 △또봉이통닭 △생활맥주 △컴포즈커피 △박가부대찌개 부산대점 △이성훈 세종대 교수(프랜차이즈 산업발전 유공 부문)가 차지했다. △커피에반하다 △국수나무는 농식품부장관 표창을 △더벤티 △신의주찹쌀순대는 식약처장 표창을 각각 수상했다.
특히 △김일선 파리바게뜨 외대후문점 대표 △고중환 르노삼성자동차 지정정비코너 공릉점 대표 △최종열 CU 대구율하동로점 대표는 프랜차이즈 상생협력 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가맹점 대표로서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표창을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