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형환 장관 "화장품 사드 보복, 중국에 적극 이의제기 검토"(1보)

  • 등록 2017-01-12 오후 3:10:35

    수정 2017-01-12 오후 3:11:15

[세종=이데일리 최훈길 기자] 주형환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중국의 한국산 화장품 수입 불허 조치와 관련해 12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사드 배치와의 연관성을 포함해 모든 가능성을 염두에 놓고 대응하고 있다”며 “국제법규 위반 조치가 나오면 관련 분쟁해결 절차를 포함해 이의제기를 적극 병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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