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의원은 교통문제 해결을 위해 수도권 ‘광역교통·물류청’ 설치, 신분당선 요금 인하, M버스(광역급행) 개선 및 경기M버스 신설, 출근형 급행버스 확대, 심야버스 운행시간 연장 및 확대, 대중교통과 연계한 무인 공영자전거 추진, 인덕원-수원선 영통입구 사거리역 신설 등 7개의 교통공약을 제시하고 이를 통해 ‘사통팔달특별구’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박 의원은 “최근 서울시가 버스전용차로가 혼잡하다는 이유로 경기버스의 서울진입을 반대하는 등 교통갈등이 잦아지고 있는 상황”이라며 “주요 선진국들과 같이 광역교통행정기구를 신설해 효율적인 교통인프라를 구축하고 교통갈등을 해소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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