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관련단체협의회 손세희 회장은 "최근 채식 위주 식단이 강조되면서 불균형한 영양 섭취로 인한 건강 문제가 대두되고 있다”며 "특히 성장기 청소년과 노년층의 건강에 미치는 영향이 우려되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번 협약을 통해 각 기관의 전문성과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균형 잡힌 식생활의 중요성을 더욱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 이번 협약을 통해 더 많은 우군들이 함께 해 국민 건강 증진과 지속가능한 식품 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