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통해 LG화학(051910)은 사내 기술인력을 체계적으로 양성한다는 방침이다. 현장 마이스터 육성체계를 NCS 기반으로 구축·운영하고, 이를 통해 기술인력의 직무분석 뿐 아니라 생산기술 향상을 위한 사내경력개발 경로도 함께 연구할 계획이다.
공단은 NCS기반으로 구축한 현장 마이스터 육성체계가 현장에 잘 정착할 수 있도록 기술자문 역할을 수행한다.
김민환 LG화학 CHO 전무는 “NCS 기반의 훈련과 회사의 인사제도를 연계해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인력을 양성하겠다”고 말했다.
양기훈 공단 NCS센터 원장은“기업이 NCS를 활용하면 근로자의 능력을 정확하게 검증하고 체계적으로 육성할 수 있다”며 “공단의 역량을 집중해 NCS가 민간 부분에서도 확산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 관련기사 ◀
☞ [포토]WC300협회·대구일마이스터고, 기업맞춤반 운영 MOU 체결
☞ 월드클래스300협회, 대구일마이스터고와 인력 양성 협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