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염지현 기자]
LG생활건강(051900)은 탄력 저하와 주름 등 피부 노화 징후들을 개선해주는 자연발효 안티에이징 화장품 ‘숨37°시크릿 리페어 라인’ 6종을 리뉴얼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신제품은 20만 시간의 발효로 얻은 그루지안 발효 원액에 그리스 키오스섬에서 찾아낸 성분인 ‘로얄 매스틱 레진™’이 더해져 노화방지 효과를 극대화했다.
대표 품목인 ‘숨37°시크릿 리페어 컨센트레이티드 세럼’(50㎖·12만5000원대)은 매끄러운 감촉의 고농축 탄력 에센스로, 쫀쫀한 농축 제형이 피부에 부드럽게 밀착돼 피부 속부터 탄력을 준
다고 LG생활건강은 설명했다.
오랫동안 윤기 있는 피부로 가꿔주는 ‘숨37°시크릿 리페어 컨센트레이티드 크림’(50㎖·11만8000원대)은 피부형에 맞춰 사용할 수 있도록 2종이 나왔다.
또한 ‘숨37°시크릿 리페어 컨센트레이티드 크림 리치’(50㎖·11만8000원대)는 피부결을 따라 부드럽게 녹듯이 흡수되면서 깊은 보습감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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