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미지=포스코엔지니어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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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박태진 기자] 포스코엔지니어링은 인도네시아 기업 PT. BNE와 1억 1300만 달러(약 1300억원) 규모의 ‘하상(Hasang) 수력발전소 건설’을 위한 EPC(설계·구매·시공) 계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공사는 인도네시아 수마트라섬 북부 또바 사모시르 지역에 42MW급 규모의 수로식 수력발전소를 건설하는 것이다. 포스코엔지니어링은 발전소의 설계와 구매, 시공을 일괄 진행하는 턴키방식으로 수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