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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순서자 외 최소 인원만 예배에 참석하도록 할 예정이다.
이날 예배에는 미얀마 성공회의 데이비드 브랑 탄 (David W. G Brang Htan) 신부 등이 참석해 군부 쿠데타로 고통받는 미얀마 민주주의를 위해 기도한다.
한편 NCCK는 부활절에 앞서 ‘고난 주간’을 마련하고 세월호 참사 유족과 간담회를 연다.
간담회는 오는 4월 2일 오후 2시 경기도 안산 ‘4·16 세월호참사 가족협의회’에서 열리며, 성금 전달 등이 있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