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진우 기자] 글로벌 SPA(제조·유통 일괄의류) 브랜드 H&M는 오는 11월 전 세계 동시출시하는 프랑스 패션브랜드 겐조(KENZO)와의 콜라보레이션(협업) 컬렉션인 ‘KENZO X H&M’의 퍼스트 룩(First look)을 27일 공개했다.
3장의 퍼스트 룩은 화려한 컬러와 강렬한 프린트가 돋보인다. 포토그래퍼 올리버 헤들리 펄치(Oliver Hadlee Pearch)가 촬영한 컬렉션 룩북 이미지는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아티스트들이 모델로 참여했다. ‘KENZO X H&M’ 컬렉션은 오는 11월 3일 전 세계 총 250개의 H&M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 매장에서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