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선명한 정체성을 바탕으로 일관된 정책 대안을 제시해 유능한 야당으로 인정받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를 위해 △서민을 대변하는 가치와 노선 △비정규직 철폐·조세정의 확립·한반도 평화 등의 핵심정책화 △당원의 정치적 성장 기회 부여 △당원 중심 정당 등을 목표로 내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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