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웨이항공, 초특가 얼리버드 행사 진행..오키나와 편도 8만원

[이데일리 성문재 기자] 저비용항공사(LCC) 티웨이항공은 4일 오후 2시부터 얼리버드 초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정기 이벤트는 티웨이항공의 국제선 정기편 노선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여행기간은 3월29일~4월30일까지다.

국제선 편도 총액 기준 최저가는 인천~사가 5만5200원, 인천~오이타 6만5200원, 인천~오키나와 8만3000원, 인천~삿포로 9만9000원, 인천~방콕 18만3000원이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지난해 많은 사랑을 보내주신 고객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올해도 매달 첫째 주 수요일 오후2시에 얼리버드 이벤트를 운영한다”며 “올해는 신규 취항지가 늘어남에 따라 더 합리적인 가격으로 고객분들에게 다양한 여행지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티웨이항공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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