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대학교 테크노디자인전문대학원 시각디자인학과와 자회사 온투(onto)의 산학협력 브랜드 ‘더독캣’이 선보인 제품들은 LINC+사업단이 지원한 캡스톤 디자인 교육과정을 통해 시각디자인학과 외 금속ㆍ도자기ㆍ유리ㆍ패션ㆍ주얼리디자인 6개의 디자인전공을 융합해 만들었다.
반려동물과 혼술 문화 등 현대인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오프너, 디저트 포크, 냅킨홀더 등 반려동물의 다양한 움직임과 형상을 창의적으로 담아낸 리빙 상품을 제작,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크라우드 펀딩에 성공했다.
프로젝트를 총괄한 천애리 국민대 테크노디자인전문대학원 교수는 “청년 창업기업인 ‘더독캣’은 ‘기업연계형 연구개발 인력양성사업‘(산업통상자원부)에 참여하는 국민대 테크노디자인전문대학원 시각디자인학과의 연구원들이 기획에서부터 양산, 판매까지 직접 참여하는 반려동물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지금까지의 성장에는 LINC+사업단의 캡스톤 디자인 등 대학의 적극적인 도움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전했다.
‘더독캣’은 롯데백화점 5개점(노원점, 수원점, 청량리점, 평촌점, 울산점)과 더독캣닷컴, 롯데닷컴에서 상시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