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일회계법인 업계 최초 지속가능경영 보고서 발간

  • 등록 2019-12-16 오후 2:09:43

    수정 2019-12-16 오후 2:09:43

[이데일리 유현욱 기자] 삼일회계법인이 업계 최초로 한 해 동안의 지속가능경영활동과 그 성과를 담은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16일 밝혔다.

보고서는 삼일회계법인의 지속가능경영 활동을 △책임 있는 사업 운영 △지역사회 기여 △환경친화 경영 △임직원에 대한 투자 등 4가지 영역으로 구분해 영역별 정책 방향, 실행, 성과, 향후 계획, 유엔지속가능발전목표(UN SDGs) 달성노력 등을 이야기형식으로 기술했다.

김영식 삼일회계법인 대표이사는 “사회가 회계법인에 기대하는 사회적 책임을 성실히 이행하며 최대의 성과보다는 최선의 서비스를 추구하는 것이 지속가능성을 높이는 길이라는 생각으로 다양한 이해 관계자들과 소통하고 기대에 부응하고자 보고서를 발간하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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