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무선 및 통신방송 결합 추세에 따라 더 강화된 SK텔레콤과의 사업공조와 더불어, 통신사업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미디어 플랫폼에 대한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는 가운데, SK텔레콤 완전 자회사化 이후 SK플래닛의 호핀(hoppin) 사업부문을 인수하는 등 그룹 내 SK브로드밴드를 중심으로 한 미디어 사업 성장에 대한 기대가 반영되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정태철 SK브로드밴드 경영지원부문장은 “이번 Fitch의 신용등급 상향조정은 미디어 플랫폼 Value 및 유무선 통합 경쟁력 제고를 반영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미디어 역량을 더욱 강화하고 급변하는 미디어/통신 시장에 적극적으로 대응하여 대외 신인도 제고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관련기사 ◀
☞"구조화된 위기를 돌파하라"..SK CEO세미나 개최
☞대전센터-하나금융그룹 스타트업 지원 업무협약
☞[주간추천주]하나금융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