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정태선 기자] 서울시는 서울일자리플러스를 비롯해 자치구 취업정보센터, 여성·어르신 취업상담기관에서 지원을 받아 취업에 성공한 사례를 모은 ‘오늘 출근합니다’를 발간한다고 8일 밝혔다.
10대 고교생, 20대 대학생, 경력단절여성, 결혼이주여성, 70대 노인 등 서울시민 39명의 취업사례를 담았다. 특히 꿈(희망) 끼(재능) 꾀(지혜) 깔(맵시) 깡(용기) 꾼(전문가) 꼴(태도) 깰(전략) 끈(네트워크)등 자신이 가진 능력을 어떻게 발견하고 가꿔서 성공취업에 이르렀는지 보여주고 있다.
사례집은 서울일자리플러스센터와 자치구 취업센터 등에서 무료로 배포한다. 아울러 서울일자리플러스센터 홈페이지(job.seoul.go.kr)에서도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