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염지현 기자] 아웃도어 브랜드 아이더는 신학기를 대비해 ‘아동용 책가방 세트 ’볼트‘와 ’맥스‘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제품은 백팩과 보조가방, 필기구 파우치 등 총 3가지 제품이 세트로 구성됐다.
아이더 볼트 백팩은 가죽소재를 적용해 세련미가 강조됐다. 활동량이 많은 아이들의 특성을 고려해 내구성이 강화된 나일론 소재를 사용했다.
보조 가방은 수납 공간이 넉넉하고 어깨끈이 있어 신주머니는 물론 준비물 가방 등으로 사용 가능하다. 필기구 파우치는 백팩과 탈부착 가능하게 만들어 분실 위험을 최소화했다.
색상은 카키와 레드 등으로 가격은 12만5000원.
아이더 맥스 백팩은 전면 포켓 2개와 양측면 수납 공간을 적용해 아동들이 소지품을 편하게 수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색상은 네이비와 오렌지 등이다. 가격은 12만5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