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OTRA와 보츠와나 투자무역청이 무역투자진흥 노하우를 공유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22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체결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재홍 KOTRA 사장, 레체베 세조에 보츠와나 투자무역청장. KOTRA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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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정태선 기자] KOTRA는 보츠와나 투자무역청(이하 BITC)와 22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이안 카마 보츠와나 대통령이 임석한 가운데, 무역투자진흥 노하우를 공유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로써 KOTRA와 BITC는 향후 △무역·투자 정보 교환 △시장조사 △전시회 및 무역사절단 등 무역촉진활동 참여 △외국인투자 유치 노하우 공유 등을 통해 협력하게 되며, 양국 간 무역·투자를 활성화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MOU는 보츠와나 대통령, 외교국제협력부 장관, 통상산업부 장관, 투자무역청장 등 현지 정부의 주요 인사 및 기업 관계자들로 구성된 경제사절단의 방한에 맞춰 추진됐다. 사절단은 이날 KOTRA와 대한상의가 공동으로 주관한 ‘한-보츠와나 비즈니스 파트너십’에 참가해, 1:1 수출상담회 및 포럼을 통해 양국 간 경제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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