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퍼시스는 지난달 24일 노보텔 앰베서더 강남에서 이처럼 급성장하고 있는 1인 유통망의 성과를 축하하고 비전을 공유하는 ‘스마트 세일즈 프로 페스티벌(Smart Sales Pro Festival)’ 행사를 열었다고 2일 밝혔다.
퍼시스가 2012년부터 집중 육성중인 1인 지식 영업 조직인 OC(Office Consultant)는 단순한 사무가구 판매를 넘어 해당 기업에 맞는 최적화된 사무환경을 조성하는데 필요한 전반적인 솔루션을 제공하는 ‘사무환경 전문가’를 지향한다.
70여명의 OC가 모인 이번 행사는 ‘신나고(新유통채널 나의 꿈을 향해 Go!)’라는 슬로건 아래, 보다 많은 고객에게 사무 환경에 대한 새로운 가치를 전파하는데 의미를 담고 있다.
이에 따라 지난해 1억원이상의 순이익을 만든 고성과자도 5명 배출됐다. 2012년 1기 OC 후보생 4명으로 새로운 실험을 시작한지 3년만에 거둔 성과다.
이종태 퍼시스 사장은 이날 격려사에서 “이 자리에 모인 여러분들은 우수한 성과뿐만 아니라, 그동안 볼 수 없었던 전혀 새로운 유형의 전문직종을 스스로 만들어 나가고 있는 주인공들”이라며, “퍼시스의 미래, 더 나아가 사무가구 업계의 수준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킬 것임을 확신한다”고 말했다.
▶ 관련기사 ◀
☞ 퍼시스 2세 손태희 상무 “가업승계 이유는 책임감”
☞ 퍼시스·시디즈·일룸 다 모이니 눈길이 '확'
☞ 돌아온 퍼시스 왕회장..그는 왜 복귀를 택했나
☞ 퍼시스, 높은 배당성향과 사업 안정성-IBK
☞ 사무가구 1위 퍼시스, 2세 경영 승계 `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