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S건설이 경기도 광명시 광명역세권에 공급한 ‘광명역파크자이2차’아파트가 1순위에서 전 가구 마감됐다. 지난 10일 문을 연 모델하우스에서 방문객들이 청약 상담을 받고 있다. [사진=GS건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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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양희동 기자]
GS건설(006360)이 경기도 광명시 광명역세권 택지개발지구 주상3블록에 공급한 ‘광명역파크자이2차’아파트의 1순위 청약 접수 결과 평균 26.84대 1의 높은 경쟁률로 전 가구 마감됐다고 17일 밝혔다. 총 777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2만 858명이 몰렸고 이 중 전용면적 124㎡형(4가구)에는 501명이 몰려 125.25대 1의 최고 경쟁률을 나타냈다. 오피스텔도 15~16일 이틀간 모델하우스에서 진행한 청약에서 총 437실 모집에 5075명이 접수, 평균 11.6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광명역파크자이 2차 아파트는 23일 당첨자를 발표하고 28~30일 계약이 진행된다. 오피스텔은 17일 당첨자 발표, 17~18일 계약이 진행된다. 모델하우스는 광명시 일직동 273-1번지 KTX광명역 동편 6번 출구 인근에 있다. 입주는 2018년 12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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