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력단은 17일 우즈베키스탄 행정아카데미에서 우즈벡 대외경제부와 공동으로 ‘공공행정 협력 포럼’을 개최한다. 이어 우즈벡 정부와 △정부통합전산센터·행정정보 공동이용·국가기록 (행자부) △형사사법공통시스템(법무부) △모자보건, 전염병 관리(복지부) △법제정보시스템(법제처) △공무원 이러닝(인사처) △우편물류시스템(우정사업본부) △지식재산권·전자특허시스템(특허청) △대학교원 양성(춘천교대 서순식 교수) 등 12가지 우리나라 공공행정 우수사례를 공유할 예정이다.
홍윤식 장관은 “앞으로 협력단의 진출 권역을 아프리카, 유럽 등으로 더욱 확대하고 참여분야도 다변화하는 등 우리나라 공공행정의 해외 진출을 더욱 활성화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