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병원, 감마나이프수술 7천건 달성

  • 등록 2015-01-08 오후 5:40:45

    수정 2015-01-08 오후 5:40:45

[이데일리 박형수 기자] 서울대병원 감마나이프센터는 감마나이프 수술 7000건을 달성했다고 8일 밝혔다. 감마나이프센터는 지난 1997년 12월15일 처음으로 감마나이프 수술을 시행했다. 2002년 12월 감마나이프 수술 1000건을, 2011년 8월 5000건을 돌파했다.

감마나이프 수술은 머리를 절개하지 않고 감마선을 사용해 뇌종양과 뇌혈관질환 등을 치료하는 시술 방법이다. 기존 머리를 절개하는 수술보다 부작용은 적고 치료 성공률은 비슷한 것으로 알려졌다.

수술 7000건 가운데 3388건은 양성 뇌종양(48.4%)에 대한 시술이었다. 악성 뇌종양 (2121건), 뇌혈관 질환 (1218건), 기능성 뇌질환 (273건) 순이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청룡 여신들
  • 긴밀하게
  • "으아악!"
  • 이즈나, 혼신의 무대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