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역 신천지 신도들, 단체 혈장공여

  • 등록 2020-08-27 오후 2:30:53

    수정 2020-08-27 오후 2:30:53

[이데일리 함정선 기자] 대구지역의 신천지 교회 신도들이 단체로 코로나19 치료제 개발 관련 혈장 공여 의사를 밝혔다.

27일 권준욱 중앙방역대책본부 부본부장은 “특별히 대구 지역의 종교단체 완치자분들, 즉 신천지 신도분들께서 단체 혈장공여 의사를 추가로 밝혀주셔서 단체 헌혈을 계획하고 있다”며 “대구광역시의 적극적인 협조에 대구 육상진흥센터에서 현재 27일부터 9월 4일 사이에 대한적십자사에서 혈장 채혈이 가능한 장비와 인력을 지원해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권 부본부장은 “단체 헌혈이 가능하도록 장소를 제공해 주신 대구광역시에도 감사하고 다시 한번 혈장공여에 참여 의사를 밝혀주신 대구 지역 종교단체 완치자분들, 구체적으로 신천지 신도분들께도 감사한다”고 덧붙였다.

권준욱 중앙방역대책본부 부본부장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청룡 여신들
  • 긴밀하게
  • "으아악!"
  • 이즈나, 혼신의 무대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