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 한게임은 최대 200명의 게임 개발 인력을 채용해 게임 개발사로 체질 개선에 돌입한다고 26일 밝혔다.
한게임은 이를 위해 지난 5일부터 100여명의 게임 개발 경력직 공개채용을 진행했으며 추가로 최대 100명 규모의 신입·경력사원 수시채용을 진행한다.
이은상 NHN 게임부문 대표는 “최근 게임 시장의 변화를 통해 재미와 완성도를 모두 만족시키는 콘텐츠 확보가 기업의 핵심 경쟁력임이 입증되고 있다”며 “열정과 역량을 겸비한 인재 확보를 통해 사업 중심의 비즈니스 구조를 탈피하고 창의적 게임 제작 환경을 구축한 개발사로 변신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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